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걱정을 했기때문입니다. 

리그전이니만큼 빠질수없어 참석을 했더니 고작4명만 나와 ...실질적으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총무의 성의와 정성을 생각해 단4명으로 리그전에 참석을 했습니다. 

평상시에 발을 맞춰보지도 못하고 항상 시합때 맞춰보는 족구... 처음에는 안맞아도 경기를 하면서 좋아지는 팀워크... 조직력이 좋아져 할만한 상대들인데 지고야마는 냉철한 승부... 시합을 하면서 CR족구회처럼 하는 족구단은 없을것입니다. 

회장단은 각성하라!!! 그래도 이번 7월 포항리그에서 3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것에 만족하며 총무및 선수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달 8월리그에서 다시 좋은성적을 거두기 위해 회장단및 회원여러분의 많은 동참부탁드립니다. 

조선내화 조합원 여러분 본격적인 더위가 오니 건강 잘 챙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