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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을 다녀와서 985 253 2017.06.09
작성자 : 채문수 첨부파일 : 중국여행.jpg        
지난 여름 삼복 더위에 처가집 식구들과 함께 해외여행,가까운 중국를 여행을 했다,일정은 4박5일 여행사을 통하지않고 동서혀임께서 의형제을 맺는 분이 중국에서 공안으로 정년 퇴임을 하고 국제 변호사로 일을 하시는 동생 분을 소개로 우리팀은 왕복 비행기 표만사가지고 인천공항을 통하여 대련 공항에 도착 차을 가지고 미리 나와서 기다리고 계셨다.
인사 소개을하고 여행길에 들어갔는데 전날까지 비가 많이 내렸다고 하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았다. 그런데 문제는 백두산 관광 목적이였는데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어서 도저히 올라갈수가 없다고한다.
꿩대신 닭이라고 다른곳으로 여행 일정을 변경 할수밖에 없었다,여기서 대련 시내의 교통을 한번볼까요?

인구는 600만명 이라고하는데 도로 한 가운데로 전철이 다니고 버스,택시,자가용,리어카,오토바이,자전거,사람들,신호등이 설치는되어 있는데도교통은 완전히 아수라장이였다,우리나라와 같이 많이 있는것은 아닌데 도로을 지나다니는것은 신호등을 완전히 무시 해버리는것이다,도로을 건너기위해서 신호등을 기다리다는 건널수가 없었다,도로 중앙에 다니는 전철은 일본인이 사용했던것인데 대련시에서 철거을 할려고 했는데 일본에서 유지비을 지원을 해준다고 해서 그데로 사용을 하고 있다고했다,(일거양득이죠) 

다음에 단동시에서의 관광,여기는 치안 무척 중요시 했다,택시을 잘못 탓다가 낭패을 당하는 사례가 많다고한다,최소한 여러명 함께다니고 연락할수있는곳을 미리 잘 파악해 두는게 좋다고했다,특히 북한에서 넘어와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이다,우리 관광은 압록강 관광이엿다,유람선을 타고 북한 땅가까이 돌면서 북한의 모습을 좀 더 가까이 볼수가 잇었다,비가 많이 내렸던 탓에 강물이 진흙탕 물이 넘실거렷다,말로만듣던 중국 크다고 했는데 차로 3시간을 달려도 산을 볼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넓은땅에 옥수수가99%는 차지했다 논에도 오수수을 심었다 그런데 더 놀라운것은 기계가아닌 사람이 수작업으로 심고 수확도 한다는것이다 이소리에 중국 인구가 13억명이라는것이 실감난다 한곳을 몇시간씩 이동을 해서 관광을해도 4박5일동안 한 쪽 구석지만 구경을 했으니 그래도 이기간 동안에 동서지간 처형들과 정이 더욱 끈끈해졌다는것이 큰 수확이자 소득이였다 그리고 혹시 대련쪽으로 관광 가실분 화장지와 커피는 필수였다 나의 기준이였는가 모르겠다.

중국 압록강에세 북한과 제일가까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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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곤

중국배우인줄 알았습니다.....멋지신데요... 2017-06-09 01: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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